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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목 루이비통
작성자 루이 (ip: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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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작성일 2019-11-26 07:42:2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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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조회수 1
제품이나 기업을 떠올릴 때 품질이나 이미지만큼 중요한 요소가 또 있다. 멀리서도 그 제품이 어떤 브랜드인지, 혹은 어느 기업의 제품인지 구분이 가능하게 하는 것. 바로 '브랜드 마크'와 '제품 디자인'. 그러므로 브랜드 마크와 디자인은 단선적이면서도 제품과 충분히 어울릴 수 있어야 한다. 누구나 "아, 그거!"라고 느낄 수 있을 정도라야 성공적인 브랜드 마크이자 디자인이지 않을까. 그래서 수많은 http://www.gift-time.net/ - 판촉물 기업들은 자사 의 이미지를 대표하는 브랜드 마크 및 제품 디자인에 큰 돈을 투자하며 지속적으로 개선을 하기도 한다.

판촉물

위 사진을 보면 분명 떠오르는 이름이 있을 터. 혹 모른다 해도 길거리에서 많이 봤다는 느낌 정도는 있을 것이다. 바로 '루이비통 Louis Vuitton'이다. 진품이냐 가품이냐를 떠나서 어디서든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디자인이기도 하다. 알파벳 LV와 별, 꽃 모양 등이 혼합된 위 제품과 같은 디자인의 가방을 '루이비통 모노그램 캔버스'라고 한다. '모노그램 캔버스'는 그 자체로 이미 상표등록까지 되어 있고, 그 역사는 114년이 넘었다. 루이비통 제품 디자인과 브랜드 마크에 얽힌 슬픔 ?세계적인 명품으로 자리잡은 '루이비통'. 그 명성에 걸맞게 수많은 일화들이 전해지기도 하지만, 바로 위에서 언급한 루이비통의 로고와 '모노그램 캔버스'엔 탄생과 얽힌 슬픈 비밀(?)이 존재한다. 1854년 창립된 '루이비통'은 그해 창립자 루이 비통이 직접 제작한 여행용 가방을 출시하며 큰 인기를 모았다. 특히 루이 비통이 직접 제작한 것이므로 품질에 대한 신뢰가 밑바탕이 되어 관심을 모았었고, 또한 쌓아올릴 수 있는 사각형 구조의 트렁크라는 점은 상류층의 환호를 받기에 충분했다. 이처럼 인기가 나날이 올라가자 그 인기에 편승하여 돈 좀 벌어보겠다는 사람들이 나타났으니 일명 '짝퉁 제조가'들이다. 이들은 '루이비통'에서 내놓은 여행용 가방의 디자인을 그대로 모방했고 진품보다 훨씬 싼 가격으로 판매를 했다. 위조품이라는 사실을 모른 채 이를 구입했던 수많은 소비자들의 항의가 빗발치자 루이 비통은 그제서야 위조품이 나돌고 있다는 걸 알게 되었다. 그래서 그는 회색이었던 제품의 색을 여러 차례에 걸쳐 바꾸기도 하는 등 위조품에 맞서기도 했지만 금세 또다시 '위조품'이 나돌았다. 아무래도 당시엔 제품의 디자인이나 무늬가 너무 단순했기 때문. 창립 이후 근 30년간 짝퉁과의 사투에서 스트레스를 받았던 '루이비통'의 루이 비통은 1888년 결국 '다미에 캔버스'라는 디자인의 천을 개발하고, 이를 상표 등록했다. 천의 디자인 자체를 상표등록한 경우로는 최초였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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